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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주)에스티이노베이션 워크숍, 초심에서 비전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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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4-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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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에스티이베이션의 제4회 워크숍이 2024110()부터 12()까지 23일 동안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의 에스티이노베이션은 기술 혁신과 성공적인 사업화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회사가 성장한 만큼 2024년에는 조직개편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이렇듯 성장이 빠를수록, 변화가 많을수록 중요한 것이 '초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에스티이노베이션의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초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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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적 사고방식의 중요성

 

각 부서의 발표 전, 먼저 박희창 고문님과 강창완 교수님의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통계적 사고와 삶'을 주제로 통계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요.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실제 사실과는 동떨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데이터라는 객관적 지표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리서치는 이러한 데이터 수집의 최전방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리서치 회사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업무가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그 역할에 얼마나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개개인은 클라이언트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프로페셔널리즘을 지향함과 동시에 회사는 좋은 조직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 분의 강연에서 조직과 조직의 일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현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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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이노베이션의 변화 

 

회사가 커지면 조직도 변화해야 합니다. 올해에는 저희 에스티이노베이션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먼저 서울지사의 정병택 이사님께서 '업무 표준화 매뉴얼'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표준 업무 프로세스 도입


작은 조직일 때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큰 조직에서 표준화되지 않은 업무 방식은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에 저희 에스티이노베이션에서도 표준화된 업무 양식과 매뉴얼을 도입했습니다. 조사 발의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업무 단계를 세분화하고 각 단계마다 업무의 목적과 방법을 구체화했습니다. 또한 내외부 소통 시 활용되는 각종 보고서들도 정돈된 업무 양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로 더욱 원활한 업무 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조직 개편 및 전략기획팀 신설


다음으로는 조직이 개편되며, 전략기획팀이 신설되었습니다. 전략기획팀은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핵심 부서로, 비즈니스 전략을 기획하고 업무를 체계화하는 등 회사의 두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략기획팀의 홍금재 팀장은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며 주요 성과와 그 성공 요인, 그리고 성과를 내기까지 발생했던 여러 문제점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 발생 시 조직 차원에서 전략적인 대응을 마련하고, 더 높은 성과 달성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또한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조직의 비전 제시와 전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 멈추지 않는 기술 혁신, '자동화 보고서' 모델 개발

 

지난해 저희 에스티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요. 올해도 에스티이노베이션의 기술 혁신은 멈추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했던 빅데이터팀의 자동화 보고서가 그 내막을 드러냈습니다. 에스티이노베이션의 자동화 보고서는 총 2가지 모델로, SPSS에서 분석 완료한 테이블을 보고서로 제작하는 MODEL1과 통계분석부터 보고서 생성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MODEL2가 있습니다. 자동화 보고서는 상반기에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하반기에는 실무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동화 보고서가 도입되면 과업이 집중되는 하반기에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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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수 대표님의 마지막 말씀, '초심(初心)'

 

이번 워크숍의 주된 키워드는 '초심'이었는데요.


회사에 있을 많은 변화들은 결국 '고객만족'이라는 우리의 변하지 않는 '초심'을 위함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워크숍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업무 효율성의 증대도 기술 개발도 조직문화 개선도 결국, 고객의 요구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대하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워크숍을 거치며 에스티이노베이션의 연구원 개개인은 업무 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었고, 전 조직원이 공통된 비전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변화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부서 간에 더욱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더불어 '자동화 보고서'라는 새로운 모델을 통해 과업이 포화되는 시기에도 각 과업의 상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저희 에스티이노베이션은 '초심'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혁신과 아이디어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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